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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드파크, 2공장 R&D센터 준공..생체재료 개발,생산 박차

  • date
    2019-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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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체재료 분야 바이오기업 메드파크가 2공장인 R&D센터를 설립을 마치고 본격적인 가동에 나선다.


생체재료는 의료용 장치와 인공장기에 사용하는 재료 중 인체 정상적인 피부 외 생체조직과 접촉해 사용하는 재료로, 돼지에서 유래된 콜라겐을 활용한 인공연골이나 인공뼈 등이 소재가 된다.


메드파크는 오는 11일 부산 사상구에 설립한 2공장 R&D센터 준공 기념식을 오는 11일에 연다고 9일 밝혔다.


이 기업은 국내 최초로 인공골 제조 기술 특허를 보유했으며, 돼지뼈 기반 치과용 이종골이식재와 의료용 콜라겐 원료,콜라겐 멤브레인 등을 개발한다. 부산지역에서는 유일한 생체재료 제조 전문기업으로 현재 전세계 30여개국에 수출하고 있으며, 2013 '수출 100만불 탑'을 달성한 바 있다.


작년 7월 부산시 지원을 받아 사상구 부산벤처타워에 설립된 메드파크 R&D센터에서는 의료용 콜라겐과 HA필러 등 20가지 이상의 생체재료 기반 의료기기를 생산한다. 회사 관계자는 "국내 GMP기준, 유럽 CE인증, 미국 FDA 생산시설규격에 맞춰 설계 제작한 R&D센터에 의료용 생체재료 대량생산 시설을 구축했다"고 말했다.


메드파크는 작년 12월 산업자원통상부가 시행하고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가 주관하는 제2차 소재부품기술개발사업 R&D 과제사업에 선정돼 바이오센싱 기능의 항균성 인공피부(창상피복재)와 치료용 기기 등 생체재료 분야 개발에 속도를 내고있다. 이 사업은 4년간 총 사업비 38억원 규모로 진행되며 고려대학교, 한양대학교가 함께 참여한다.


한편, 메드파크는 2018년 한국투자증권 및 IBK기업은행으로부터 투자를 유치했으며 2020년 코스탁시장 상장을 계획 중이다.


기사 링크 : https://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1/09/201901090104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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