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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기업유치 재정 지원·적극 행정 결실

  • date
    2019-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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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부산지역 바이오 헬스분야 전략산업 선도기업인 ㈜메드파크의 R&D센터(2공장) 준공 기념식이 지난 11일 오전 11시에 부산벤처타워 8층 대강당에서 열렸다고 밝혔다. 


국내 최초 인공골 제조 기술 특허를 보유한 ㈜메드파크는 다른 지역에 부설 연구소를 두고 있었으나, 부산시의 기업유치를 위한 전폭적 재정 지원 및 적극 행정에 힘입어 부산벤처타워(사상구 소재)에 483.75㎡ 규모의 R&D센터(2공장)을 건립했으며, 기존 연구소도 생산 최적지인 부산으로 이전할 계획이다.

센터의 시설은 국내 GMP(Good Manufacturing Practice)기준은 물론, 유럽의 CE(Communaute Europeenne)인증과 미국의 FDA(Food and Drug Administration) 생산 시설규격에 따라 설계·제작됐으며, 의료용 생체재료 대량생산 시설을 갖추게 됨에 따라 의료용 콜라겐 및 HA필러 등 20가지 이상의 생체재료 기반 의료기기 생산이 가능해졌다.

또한, ㈜메드파크는 2018년 12월에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시행하는 ‘2018년도 소재부품기술개발 R&D 과제’에 최종 선정되어 4년간 총 38억원의 국비를 확보했다. ‘바이오센싱 기능 항균성 창상피복재 및 치료용 기기 개발’이라는 주제로 참여기관인 한양대학교, 고려대학교와 함께 기술개발을 수행하게 된다.

지난해 4월에는 (재)부산테크노파크와 함께 산업통상자원부의 ‘사업화연계기술개발사업 범부처연계형’에도 선정되어 다기능성 골이식재를 개발하고 있는 등 생체재료 전문기업으로 발돋움하기 위해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부산시 관계자는 “㈜메드파크의 R&D센터 준공을 계기로 연말까지 최대 20여명의 지역 인재 고용 창출 효과뿐만 아니라 부산지역 대표 글로벌 바이오 기업으로 성장하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기사 링크 : http://www.gndomin.com/news/articleView.html?idxno=192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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